'불새 2020' 펜타곤 홍석, 카리스마 직진남 매력 과시

[RPM9 박동선기자] 펜타곤 홍석이 SBS '불새 2020'으로 직진남 매력을 과시, 시청자들의 마음에 새롭게 다가갔다.

19일 오전 방영된 SBS '불새 2020' 85화에서는 홍석(신아준 역)이 홍수아(이지은 역)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홍석은 설레는 눈빛과 함께 홍수아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함과 더불어, 홍수아의 상대배우인 서하준(서정민 역)에게 "나였으면 내 여자가 우선이다. 내 여자 마음 서운하게 하지 않게 하는 거 우선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홍석과 홍수아의 눈물의 포옹 장면을 누군가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렇듯 홍석은 '불새 2020' 속 직진매력남으로 활약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