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이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펼칠 첫 온라인 팬파티를 향한 기대감을 표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지난 18~19일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아이즈원 첫 온라인 팬파티 관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 혼다 히토미, 장원영, 이채연, 최예나 등의 개별컷과 단체컷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28일 유니버스 플랫폼에서 펼쳐질 아이즈원 팬파티의 주요 포인트들을 전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즈원의 '유니버스' 온라인 팬파티는 플랫폼 오픈 이후 첫 팬공연으로, 팬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특히 당첨자 1200명에 한한 시청권 제공과 함께, 추첨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참여, 행사종료 후 멤버 1인과의 영상통화 등의 다양한 기회들이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해당 온라인 팬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아이즈원(IZ*ONE)은 “유니버스 콘서트에서 위즈원에게 ‘D-D-DANCE’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쉬웠다. 위즈원이랑 더 오래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며 “위즈원을 위해 특별한 팬파티를 준비했다. 2월 28일 저녁 6시 유니버스로 모이면 된다. 그날 위즈원과 재밌는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1:1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들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