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맵2' 트레저, 두 번째 랜선 집들이 통해 리얼 일상 공개

[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의 인간적인 매력이 자체 콘텐츠와 함께 새롭게 공개돼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리얼콘텐츠 '트레저맵 시즌2' 34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숙소 이사 이후 두 번째 랜선집들이에 초대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잠에서 깬 지훈-마시호-도영-박정우 등의 분주한 점심준비 모습과 함께 각 멤버들의 방을 소개하는 방투어 등은 트레저의 인간적 매력과 팬사랑을 새롭게 되새기게 했다.

또한 ‘트레저맵 시즌2 로고송’ 제작에 나서는 모습은 소년미 가득한 트레저 본연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부분을 보여주는 바로 관심을 끌었다.

이렇듯 트레저는 무대 위 강렬매력에 이어, 자체 콘텐츠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으로 총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각종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트위터 2020년 K팝 결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들은 내달 말 일본에서 정식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