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멤버들의 스타일리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컷과 함께, 자체제작 매거진 'GOING'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두 번째 매거진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시·우지·도겸·승관·디노 등 13인 멤버 중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렌디한 비트를 배경으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승관-디노,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와 함께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호시-우지-도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민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 등 화보 전반적으로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 GOING의 콘셉트영상으로, 멤버 원우의 촬영과 함께 멤버마다의 매력포인트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