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자체제작 매거진 'GOING'의 메이킹과정 공개와 함께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메거진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빈티지한 영상 분위기와 함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여유로운 제스처를 보이는 조슈아와 준,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분위기를 이끄는 디에잇과 버논의 화보촬영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멤버 원우의 촬영으로 완성된 콘텐츠로, 멤버마다의 매력포인트를 제대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영상 자체 수준도 높아 눈길을 끈다.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매거진 ‘GOING’은 민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화보 전반에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로, 지난 15일 위버스샵 예약 오픈과 동시에 연일 품절사태를 빚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띠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