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도시남녀의 사랑법' 종영소감 밝혀…"의미있는 작품, 지켜봐주셔서 감사"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지창욱이 종영을 맞이한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대한 깊은 소회를 드러냈다.

17일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지창욱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도시남녀의 사랑법' 속 지창욱은 남주인공 '박재원' 역을 맡아 상대배역인 이은오(김지원 분)과의 드라마틱한 로맨스 흐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지창욱은 "나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았다. 길지 않은 작품 기간이었지만 모든 시간이 즐거웠다"라며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 아직 안 봤다면 꼭 봐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20일 온택트 라이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