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류혜영이 신생 엔터사 제트피플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16일 제트피플은 최근 배우 류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혜영은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 성보라 역으로 인기덤에 오른 배우다.

또한 현재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비롯, 영화 ‘헤어화’,‘특별시민’ 등 스크린 작품과 드라마‘은주의 방’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인기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제트피플 관계자는 "류혜영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류혜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연기에 갈증을 느끼는 멋진 배우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