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콘(iKON)의 완전체 컴백시계가 본격 가동됐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콘(iKON)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차분하고 성숙해진 스타일의 아이콘 6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콘의 컴백은 6인조 정비 후 발표한 미니3집 i DECIDE(2020년 2월) 이후 약 1년여만의 일로, 최근 솔로 정규2집 'LUCKY MAN'으로 활동중이던 바비가 비하인드 영상 릴레이와 함께 솔로활동 중단을 결정하는 등의 행보로 컴백임박을 가늠케한 바 있다.

이들의 컴백은 2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던 전작 ‘i DECIDE’로 새로운 방향성을 명확하게 확립한 이후의 새로운 행보로서, ‘취향저격 (MY TYPE)’,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 대표 히트곡 이상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한다.
한편 아이콘은 내달 컴백과 함께 오는 4월1일 첫 방송될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출연을 확정, 음악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