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도시남녀의 사랑법' 비하인드 공개…'막판까지 대본열정'

[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속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연기열정이 최종회를 남겨둔 가운데서도 거듭 이어지고 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최민호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 정다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민호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제작진과 대본을 철저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메이크업 순간에도 대본에 집중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순경 '오동식' 역을 절로 연상시키는 맞춤 의상과 함께 훈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최민호는 ‘도시남녀의 사랑법’ 속 오동식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열정 이미지와 함께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민호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카카오TV로 방영될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종영과 함께, 이달 22일 정규7집 Don’t Call Me로 그룹 샤이니 멤버로서 복귀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