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국 신예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이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15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알렉산더 23 공식 커뮤니티가 플랫폼 '위버스' 내에서 오픈된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23은 앨범의 작사·곡,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 뮤직비디오까지 손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디지털 싱글 ‘Cry Over Boys’와 데뷔곡 'Dirty AF1s'(2019년 발표) 등 다양한 음악으로 애플뮤직·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플랫폼에서 화제가 됐음은 물론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오마르 아폴로(Omar Apollo), 엠엑스엠툰(mxmtoon) 등과 함께 펼친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단독공연 등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알렉산더 23은 위버스 합류를 계기로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위버스는 오는 17~23일 알렉산더 23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한 해시태그(#Dear_Alexander23)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와 함께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