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운동 독려송 2탄 '데드리프트' 금일 발표…'닥치고 스쿼트' 이후 8개월만

[RPM9 박동선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또 한 번 운동독려송을 발표, '홈트(홈트레이닝)'족들의 마음을 새롭게 사로잡는다.

13일 브랜뉴뮤직 측은 이승윤 신곡 '데드리프트'가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데드리프트'는 지난해 6월 '닥치고 스쿼트'에 이어 8개월만에 발표되는 이승윤의 대국민 피트니스송 2탄이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의 진두지휘 아래 래퍼 마이노스-프로듀서 제피의 협업과 함께 이승윤이 래퍼로서의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변신, 관심을 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또한 박나래, 전현무, 유병재 등이 함께 했던 전작 뮤비에 이어, 류수영, 지석진, 김민경, 전현무, 양세형, 윤형빈, 허경환 등 동료연예인들을 비롯한 대국민 영상공모로 완성된 '데드리프트' 뮤비도 또 하나의 볼 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승윤은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봄날이 올 거라 믿는다. 나 역시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사를 했다”며 “지난 싱글 '닥치고 스쿼트'처럼 어렵더라도 조금 더 힘내서 운동해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래퍼로 변신한 이승윤의 두 번째 싱글 ‘데드리프트’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