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세련미가 돋보이는 티저컷과 함께 정규 7집 Don’t Call Me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콘셉트 컷 중 민호·태민 버전을 공개했다.

각각의 개별컷과 유닛컷 2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는 8090년대 해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세트배경과 함께, 시크세련된 매력을 내뿜는 블루톤 수트의 민호와 화려한 캐주얼 스타일의 태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무드샘플러를 비롯한 티징콘텐츠들에 이어 샤이니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 는 2018년 9월 정규 6집 이후 2년6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9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음원·음반형태로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