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내달 컴백확정…'후이 입대 전 선물' 기대

[RPM9 박동선기자] 펜타곤이 내달 가요계에 복귀한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그룹 펜타곤이 내달 중순 컴백을 확정, 앨범 막바지 준비에 몰입해있다고 전했다.

펜타곤의 컴백은 공식앨범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미니 10집 'WE:TH'(위드) 이후 약 5개월 만이자, 스페셜앨범 '불꽃' 기준으로는 3개월만의 복귀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오는 18일 훈련소 입소와 함께 사회복무요원 복무가 예정된 리더 후이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준비라는 점에서, 팬들을 향한 특별한 곡 선물이 있을 것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이 오는 3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