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 준이 2년2개월만의 중국 솔로앨범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새롭게 다가선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준의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가 오는 14일 발매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준의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은 2018년 12월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 이후 약 2년 2개월만의 중국 솔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시공간에 갇혀 탑승구를 찾으려하는 모습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과 지난 5일 선공개된 ‘乌鸦 (Crow)’ 등이 수록된다.

준의 솔로신보 발표는 오는 4월21일 발표될 그룹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과 함께 다방면으로 펼쳐질 세븐틴의 새해 행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 준의 중국 디지털 싱글 앨범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는 오는 14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