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요요미와 함께 한 JYP 박진영의 신규 작곡가 프로젝트 첫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가 금일 음원과 뮤비로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과 요요미가 함께 한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가 금일 오후 6시 음원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유튜브 콘텐츠 '박진영 하드대방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된 첫 곡으로, 박진영이 직접 명명한 미국 컨트리 음악과 한국 트로트의 조합 '컨트롯(Controt)' 작품이다.
이 곡은 진공관 마이크와 프리앰프 등 70년대 음향기기들과 기본 밴드악기로 구성된 아날로그 톤의 멜로디와 함께, 요요미 표 가창으로 표현되는 순수하고 서정적인 가삿말이 어우러져 매력을 완성한다.

박진영과 요요미는 음원과 함께, 7080 음악감상실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박진영과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전속 가수 요요미로 콘셉트 연기한 뮤비를 통해 '촌스러운 사랑노래'의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과 요요미는 금일 '촌스러운 사랑노래' 발표와 함께, 오는 12일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작업 에피소드와 곡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