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드라마·뮤지컬·영화 열일행보 예고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유준상이 2021년 열일아이콘 '소(牛)준상'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근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유준상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와 함께, 뮤지컬 무대서의 활약까지 겸비하는 2021 열일아이콘으로서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형 장르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속 가모탁으로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그는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이야기와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넘버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로 좌중을 압도하는 뮤지컬배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유준상이 제작과 감독, 주연, 시나리오까지 1인 4역을 담당한 음악영화 장르의 장편연출작 '스프링 송'의 개봉과 함께 연출자 겸 배우로서의 모습도 드러낼 예정이다.

이렇듯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매력과 열정,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유준상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