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랩)이 아날로그 감성의 '라디오' 콘텐츠와 함께 합류 아티스트와 대중의 솔직담백한 소통을 독려한다.
8일 엔씨소프트, 클랩 측은 금일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 '라디오' 서비스를 공식오픈했다고 전했다.
유니버스 '라디오'는 각 아티스트별 주요 콘셉트와 기본 매력에 따른 아날로그 형 오디오 콘텐츠다.

영화마니아 강다니엘의 영화이야기 콘텐츠 '강다니엘 영화제를 시작으로 △멤버별 행성에서의 미션해결 콘셉트 '스타덥즈 D.D.D'(더보이즈) △몬ㅅ타엑스표 상황극 '배우신분들' △박지훈의 상담코너 '이웃집 지훈이' △토론전 중심의 아스트로 '화제진압!' △아이즈원의 ASMR 동화 콘텐츠 '환상동화 원박싱' △에이티즈 오디오 추리 퀴즈쇼 ‘THE CLUES (더 클루)’ △멤버 빙의 맞추기 콘셉트의 (여자)아이들 ‘들친한사이’ △팬덤 우정의 찐가족이 돼 사연을 해결해주는 우주소녀 ‘우주전쟁: 우소家(가)’ △팬덤 에비뉴와의 과제해결 프로젝트 AB6IX ‘팀플하실래요?’ △일반 대중사연을 인터넷소설로 각색해보는 CIX ‘씨앗의 유혹’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콘셉트 라디오와 함께 일상주제를 다루는 숏폼 라디오 구성을 통해 다양한 소통재미를 줄 예정이다. 라디오 사연은 유니버스 앱 내 FNS에서 #RADIO_STORY 해시태그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지난달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