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샤이니가 신규 티저와 함께, 타이틀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정규7집 행보로 비쳐질 색다른 매력을 시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신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뉴트로 힙합을 연상케하는 의상스타일을 갖춘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OHP(overhead projector, 오버헤드 프로젝터)를 통해 비쳐지는 바가 담겨있다.

정규7집 ‘Don’t Call Me’는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표현하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매번 트렌디함과 참신함을 동반하는 샤이니 음악의 새로운 맛을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히스테릭 감정의 보컬톤으로 날카롭게 표현된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전해진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오는 22일 음원·음반 형태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