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첫 정규 '반박불가' 활동 마무리…'자체 최고 릴레이' 달성

[RPM9 박동선기자] 그룹 원어스가 '반박불가 (No diggity)'한 첫 정규앨범 매력행보를 마무리했다.

8일 RBW 측은 원어스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원어스의 '반박불가' 활동은 지난달 19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원어스는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곡 '반박불가'와 함께 색다른 반전 퍼포먼스감과 더불어 색다른 위로를 전하며 국내외에 반향을 일으켰다.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이는 원어스 첫 정규앨범 '데빌'의 자체 초동 최고기록 경신(9만7000장), 지니뮤직·벅스 실시간 차트 랭크, 한터 글로벌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9위 등 역대급 기록릴레이로 이어졌다.

이처럼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통해 커리어하이를 기록,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마련했다.

한편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 마무리와 함께, 첫 정규앨범 '데빌' 후속곡 활동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