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컬래버곡 'Wrap Me In Plastic' 통해 해외서 재조명

[RPM9 박동선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컬래버 신곡과 함께 글로벌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8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가 EDM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으로 외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모모랜드는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 발표 직후부터 독일 음악 전문지 'Musikexpress'와 브라질 매체 'Diariocarioca' 등을 비롯,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매체들로부터 기대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사진=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사진=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특히 대표곡 '뿜뿜'과 '배앰' 등으로 챌린지 돌풍을 이끌었던 모모랜드와 틱톡(Tiktok)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로망스의 히트곡 ‘Wrap Me In Plastic’의 소셜시너지가 가공할만한 수준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는 바가 줄을 잇고 있다.

독일 음악 전문지 'Musikexpress'와 브라질 매체 'Diariocarioca'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났다”고 전하며 “공개된 모모랜드의 노래와 안무는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불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은 각 음원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