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윤하의 감성어린 목소리가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몰입감을 높인다.
8일 TOON STUDIO, 느을 측은 윤하가 가창한 ‘바른연애 길잡이’ 아홉 번째 OST '서른 밤째'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OST ‘서른 밤째’는 2015년 발매된 새봄(saevom)의 다섯 번째 싱글곡의 리메이크로, ‘바른연애 길잡이’ 속 서브 주인공 도은-준혁 커플의 이별시련을 표현하는 곡으로 적용된다.

특히 ‘피노키오’ ‘신의’ ‘후아유-학교2015’ ‘별에서 온 그대’ ’녹두전’ 등 드라마 OST 가창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던 윤하의 감성매력과 함께, 서브 주인공 ‘준혁’과 헤어진 후 그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허전함과 이별의 아픔을 느끼는 ‘도은’의 이미지를 현실감있게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바른연애 길잡이’는 남수 작가의 작품으로, 계획된 생활대로 삶을 살아가던 여자 주인공 ‘바름’이 캠퍼스 생활 속에 꽃피는 로맨스를 경험하며 틀을 깨고 다른 세상을 마주하는 내용의 인기 웹툰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