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유스케'서 슈퍼루키 매력 재발산

[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출연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음악대중에게 자신들의 슈퍼루키 매력들을 새롭게 전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지난 5일 방송된 유스케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트레저는 정규 1집 타이틀곡 'MY TREASURE'와 '음 (MMM)' 락 버전 무대를 통해 12인 완전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드러냄은 물론, 재치있는 토크와 개인기들로 시청자들의 유쾌본능을 자극했다.

또한 유희열의 즉흥 노래신청에 힘입어 메인보컬 방예담이 선보인 샘킴의 'MAKE UP' 커버는 현장관계자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꿈꿔온 방송이었고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 판매고 100만장 돌파와 함께 연말연시 신인상을 휩쓰는 바와 동시에, 최근 트위터가 발표한 2020년 K팝 결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아티스트' 1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K팝 아티스트' 6위 등을 기록하며 '슈퍼루키'로서의 입지를 분명히 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