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SHINee)가 타임테이블 공개와 함께 22일 컴백을 향한 본격 프로모션 행보를 예고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앨범 콘셉트를 시사하는 미스터리 메시지를 배경으로 오는 9일부터 순차공개될 무드샘플러·티저컷·타이틀곡 뮤비티저 등 티징콘텐츠 라인업이 기재돼있다.

또한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멤버별 TMI 등 티징콘텐츠를 선보일 샤이니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샤이니 이즈 콜링)의 내용들도 표기돼있다.

이렇듯 샤이니는 다양한 방식으로 공개될 티징콘텐츠들과 함께 2년반만의 컴백작 Don't Call Me의 기대감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오는 22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