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시즌2로 돌아올 '사적다큐' 예능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가 출연진과 게스트의 라인업을 공개, 첫 방송 기대감을 무르익게 하고 있다.
6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시즌2 출연진 및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온앤오프 시즌2 출연진은 시즌1의 핵심 성시경과 주요 에피소드로 사랑받았던 윤박과 넉살, 3년만의 예능복귀에 나선 초아,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등 5인이다.
이들은 무대와 브라운관 속 모습이 아닌 본연의 삶과 성격들을 보여줌과 더불어, '엄메이징(엄정화+성시경)', '초박살(초아+윤박+넉살)' 등 스튜디오에서의 티키타카 케미로 자연스러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vN '철인왕후'의 최상궁으로 열연한 차정화(16일), '펜트하우스' 조비서 역의 김동규·첫 정규앨범 '케렌시아'로 돌아오는 청하, '마린보이' 박태환(23일) 등 1~2회차 출연 라인업은 온앤오프 새 시즌의 유쾌서막을 가늠케 한다.
이렇듯 '온앤오프' 시즌2는 막강한 출연진과 첫 게스트로 서막을 올리며, 지난 시즌에 이어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더욱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비출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으로, 오는 16일 밤 10시30분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