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지아 '술 한잔 해요', 경서·MJ 리메이크 통해 재조명"

[RPM9 박동선기자] 2009년 발표된 지아의 대표곡 '술 한잔 해요'가 최근 리메이크와 함께 새로운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측은 지아의 대표곡 '술 한잔 해요'가 플랫폼 내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아의 대표곡 '술 한잔 해요'의 플랫폼 내 인기 상승은 지난달 말 경서와 MJ가 리본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으로 발표한 '술 한잔 해요' 발표 이후 거듭되고 있다.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특히 경서와 MJ의 인기상승세에 따른 리메이크곡 집중도가 원곡으로 이어지는 바와 함께, 원곡에 대한 2차 저작물격인 리메이크의 권리 또한 공유된다는 점 때문에 지난해 10월 뮤직카우를 통해 공유된 원곡 저작권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바는 '술 한잔 해요'의 주목도를 높임은 물론, 저작권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내에서 공유되는 여타의 곡에 대한 관심도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뮤직카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을 구매해 소장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지닌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최근 세정 ‘나의 모든 날’, 악동뮤지션 ‘I love you’ , 더 크로스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난장이’, 마이티마우스 ‘에너지’, 김태우 ‘빗물이 내려서’ 등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