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내달 일본 온라인 공연을 개최, 현지 팬들과의 음악공감대를 새롭게 확인한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내달 6일 밤 7시 일본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WICE in Wonderland'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후 7개월만에 펼쳐지는 온라인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일본 현지 최대 이통사 NTT도코모의 '신체감 커넥트 스페셜 라이브' 프로젝트와 함께 '트와이스의 원더랜드에서 다시 만나기 위해 모든 이들의 잃어버린 상상력을 자극한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트와이스의 드라마틱 퍼포먼스 무대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 돔 투어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트와이스 돔 투어 2019 #드림데이) △아레나 투어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 인 재팬', 이하 ''TWICELIGHTS' IN JAPAN') 등에 이어 일본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새롭게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주최하는 라이브 이벤트 시리즈 '타임100 톡스'(TIME100 Talks) 클로징 무대와 함께, 글로벌 대중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