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프로듀서 유희열과 4인조로 거듭난 젝스키스의 발라드감이 뭉쳐진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금일 본 모습을 드러낸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와 안테나 측은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컬래버곡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고 전했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봄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한 바에 따라 성사된 젝스키스X유희열 컬래버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이 곡은 그룹 가수 작업은 처음 나서는 유희열의 음악컬러와 함께, 지난해 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로 전한 4인조 젝스키스의 감성이 연결된 정통 발라드로서 매력을 띤다.

특히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라는 문장을 비롯한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내공과 함께,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등의 조화로 완성된 유희열표 정통 발라드 감성을 소화하는 젝스키스의 묵직한 음악매력을 집중적으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를 연출한 CJ ENM 신원호 PD가 제작을 맡은 뮤비 또한 상당한 볼 거리가 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와 유희열은 금일 오후 6시 컬래버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공개와 함께, 금일 밤 10시50분 tvN 예능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와 뮤비 풀버전을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