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대표곡 ‘Downtown Baby’로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드러낸 래퍼 블루가 새로운 마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

4일 언컷포인트 측은 래퍼 블루 새 싱글 Drama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싱글 Drama는 지난해 9월 '내 탓' 이후 5개월만의 신작이자, 최근 새 소속사 언컷포인트와의 전속계약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Drama'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이면서도 힙한 느낌을 주는 뮤비티저와 마찬가지로 ‘Downtown Baby’, ‘I’m the one’, ‘내 탓’, ‘달의 아이’ 등으로 표현됐던 블루의 트렌디 공감매력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언컷포인트 관계자는 “블루의 새 싱글 앨범 ‘Dram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며 “블루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들려 드리기 열심히 준비했으니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는 최근 Loopy(루피), Owen(오왼), KISSTA(키스타), 서자영, Cribs(크립스), TOMMY STRATE(타미 스트레이트), DAKSHOOD(닥스후드), 크리에이티브팀 LAUNDRY OFFICE(런드리 오피스) 등이 소속된 언컷포인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