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비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한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이 뮤비티저 공개와 함께 일부나마 직접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NC), 클렙(Klap) 측은 비-조수미가 가창한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뮤직비디오 티저가 금일 오후 6시 유니버스 앱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뮤비티저는 앞서 공개된 녹음실 스포일러에 이어 K팝 문화의 희망적 메시지와 '유니버스' 플랫폼의 지향점들을 표현한 테마곡 ‘수호신’의 일부 포인트를 담고 있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측은 “(테마곡 수호신은)K-컬처의 선두주자 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만큼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판타지적 스토리텔링,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로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비-조수미가 함께 한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는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IZ*ONE),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가나다순)등이 참여한 K팝 엔터 플랫폼으로, 지난달 28일 한국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