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2월1주 라인업 공개…유노윤호·김우석·CIX 등 첫 무대

[RPM9 박동선기자] 2월 첫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최근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카리스마와 댄디함을 갖춘 남자 아티스트들의 첫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될 전망이다.

4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 2월1주차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바비, 카더가든, 체리블렛, 콜드, 드림캐처, 골든차일드, 현아, 원어스, 롤링쿼츠, 트레저, T1419, 유키스, 빅톤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유노윤호·김우석·CIX 등 남자 아티스트들의 엠카 컴백 첫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유노윤호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엠카 컴백무대에 선다. 액션누아르풍 타이틀곡 ‘Thank U’과 트랩 기반의 인디댄스 장르곡 ‘Eeny Meeny’ 등으로 구성될 유노윤호의 엠카 컴백 첫 무대는 스토리텔링에 맞춘 다이내믹한 변화가 돋보이는 유노윤호표 '열정 퍼포먼스'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우석은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로의 컴백 무대를 마련한다.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채운 앨범으로 나선 만큼, 이번 타이틀곡 ‘Sugar' 무대는 김우석의 음악적 성숙을 더욱 깊게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IX도 ‘엠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 타이틀곡 Cinema로 펼쳐질 CIX의 엠카 컴백무대는 기존의 몽환 카리스마 매력으로 다져진 퍼포먼스 매력을 바탕으로, 러블리 댄디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