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tvN 어쩌다 사장, 25일 첫 방송 확정

[RPM9 박동선기자]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경영기 tvN '어쩌다 사장'이 이달 25일 첫 모습을 드러낸다.

4일 tvN '어쩌다 사장(연출 류호진, 윤인회)'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첫 방송일시가 오는 25일 밤 8시50분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tvN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이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힐링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촌놈' 제작진과 함께 20년 지기 차태현-조인성의 새로운 케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40만 뷰(2월1~2일 기준, 네이버tv·유튜브 합산)를 기록중인 첫 티저에 이어, 금일 조인성의 반전 유쾌매력을 담은 롱버전 티저의 공개와 함께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편 슈퍼운영과 함께 시골에서의 삶을 체험하는 도시남자 2인의 리얼케미를 담은 tvN '어쩌다 사장'은 오는 25일 밤 8시50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