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에서의 행보를 새롭게 펼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4월21일 일본 싱글3집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세븐틴의 일본 싱글3집 발표 소식은 지난해 9월 24H 이후 7개월만의 현지 컴백소식이다.
해당 앨범은 국내 발표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주요 테마인 청춘 콘셉트와 함께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에게 용기와 다짐을 불어넣는 노래를 담은 오리지널 작품이다.

특히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혼자가 아니야'라는 앨범명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또한 2018년 2월 한국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HOME;RUN'의 일본어 버전 등 또한 수록, 글로벌 청춘공감의 세븐틴의 이미지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오는 4월 21일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