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글로벌 K팝팬들에게 새싹 예능돌로서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3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다크비가 최근 방송된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다크비는 영어 자기소개와 함께, 최근 활동 마무리된 미니3집 ‘GROWTH’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음악역량을 과시하는가 하면, 허벅지 씨름과 릴레이 그림 그리기 게임 등 이벤트 게임과 ‘스피드 업 댄스’ 미션을 통해 안무매력을 새롭게 과시했다.

또한 글로벌 팬들의 리퀘스트에 적극적으로 응함과 더불어, “항상 열심히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멤버 9인 전원이 입을 모아 “BB(다크비의 공식 팬 명칭)”를 언급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렇듯 다크비는 후속곡 ‘Tell Me Tell Me’와 함께 마무리된 미니3집 GROWTH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대중과 마주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차기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