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SBS MTV ‘더쇼’ MC로서의 마지막 소회와 함께 그룹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3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더보이즈 주연의 '더쇼' MC 하차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감문에는 1년간 MC로 활약한 '더쇼'에 대한 애정과 그동안 지켜본 무대들에 대한 감회,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가 표현돼있다.
주연은 더보이즈 브이앱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다 (지난 1년간) 즐거움과 좋은 기억을 선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무대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시청자로서 ‘더쇼’를 본방사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연은 “더보이즈 주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더보이즈와 주연 모두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연은 내달 3월 일본 정규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발표 등 당분간 팀 활동에 집중하며 화보,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