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송가인이 설 당일 대중을 위한 특별 TV무대를 마련한다.
3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 설특집 무대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가 오는 12일 SBS FiL· SBS MTV 등에서 방송된다고 전했다.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진행되는 송가인 단독 음악쇼로, 시청차 사연을 기준으로 한 토크코너와 함께 송가인이 부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들을 무대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송가인은 “신축년 설에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돼 영광이다. 제 무대를 보시며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