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블리즈 서지수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 종영과 함께 연기돌로서 활약할 용기를 얻었음을 이야기했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의 웹드 '7일만 로맨스' 시즌2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7일만 로맨스' 속 서지수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두 캐릭터 김별, 정다은을 연기하는 1인2역에 도전,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걸맞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서지수는 “’7일만 로맨스’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꿈을 키워왔었는데, 그 꿈을 아름답게 펼쳐주신 ‘7일만 로맨스’팀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이끌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연기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된 것 같아요.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하는 서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