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비와 조수미가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펼치는 색다른 K컬쳐 하모니의 정체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3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비-조수미 컬래버곡 '수호신' 녹음실 스포일러 클립이 금일 오후 6시  ‘유니버스(UNIVERSE)’ 공식 앱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해당 공개분에는 녹음실에서 함께 만난 두 아티스트가 진지하게 녹음하고 모니터링하는 장면,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비하인드 현장이 담길 예정이다.

'유니버스'의 테마곡 '수호신'은 K 컬쳐의 선구자인 조수미, 비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인 동시에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출발점을 그린 곡이다.

한편 비와 조수미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 곡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수호신’을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