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JTBC 이태원클라쓰 OST '시작'으로 신흥 OST강자로 급부상한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신곡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3일 비오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호가 참여한 '박근태 프로젝트' 2021년 첫 곡 'HOME'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Home’은 심플한 멜로디 라인을 배경으로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의 집'에 대한 공감내용을 담은 곡이다.

특히 OST '시작'으로 집중조명된 가호가 작사와 가창 형태로 참여한 점은, 앞서 HYNN(박혜원), 샘김, 페노메코, 그_냥 등의 싱글로 이어져온 박근태 프로젝트에 새로운 감동을 더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가호의 ‘Home’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