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YP 박진영이 진한 레트로향기의 콘셉트컷과 함께 요요미와 함께하는 작곡가 프로젝트 첫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 속 감각을 기대케하고 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의 작곡가 프로젝트 첫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바이닐 LP, 보랏빛 셔츠, 현란한 스카프 등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레트로 콘셉트 비주얼의 박진영이 묘사돼있다.

이는 앞선 요요미의 티저컷과 함께 컨트리음악과 트로트를 융합한 '컨트롯(Controt)'곡 성격이 주는 레트로 감성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을 이목을 끈다.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콘텐츠 '박진영 하드대방출'을 통해 추진중인 박진영의 작곡가 프로젝트 첫 곡으로, 70년대풍 음향기기들을 활용한 레트로 컬러와 함께 객원가창자 요요미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의 컨트롯곡이다.
한편 28년차 리빙레전드 박진영의 작곡가 역량을 새롭게 보여줄 프로젝트 첫 곡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