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대한간암학회 첫 홍보대사 위촉

[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국민 건강을 일깨우는 아이콘이 됐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설현이 최근 대한간암학회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간암학회는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간암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설현은 이번 발탁과 함께 이달 중 공개될 간암 관련 상식을 홍보하는 유튜브 영상을 비롯, 향후 2년간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김설현은 “대한간암학회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들과 환자 분들의 간암 예방, 치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