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레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금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트레저의 유스케 출연은 데뷔 6개월만의 일이자, 완전체 데뷔 전 솔로곡 '왜요(WAYO)'로 출연한 방예담과 함께 완전체로서는 첫 출연이다.

특히 연말연시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트레저표 음악매력과 함께, 자체예능 '트레저맵' 등으로 보인 재기발랄 면모들이 다양한 음악팬층에게 선보여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레저의 유스케 출연분은 오는 5일 밤 11시20분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3장의 싱글과 최근 정규앨범을 포함한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통해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함과 더불어,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30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비롯한 다수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