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는 22일 정규 7집 ‘Don’t Call Me’ 발표…2년6개월만의 컴백

[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가 2년반의 침묵을 깨고 묵직한 정규앨범과 함께 대중 곁에 돌아온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샤이니가 오는 22일 정규7집 ‘Don’t Call Me’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앨범 ‘Don’t Call Me’ 발표는 2018년 9월 정규 6집 이후 2년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최근 진행된 스페셜 라이브 ‘The Ringtone: SHINee is Back’(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으로 공개된 ‘Marry You’(메리 유)를 비롯한 9트랙의 수록곡과 함께 독보적인 샤이니 음악컬러의 새로운 성숙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낼 것으로 전해지는 바 관심을 끈다.

샤이니는 스페셜라이브 직후부터 음성 사서함을 활용한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샤이니 이즈 콜링)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추진하며 컴백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