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뷰티 브랜드의 새 모델로 낙점, 대세 존재감을 새롭게 드러냈다.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최보민이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 신규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보민의 '에뛰드' 모델 발탁은 그룹 활동에서 비쳐진 생기어린 모습은 물론,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을 비롯해 웹드라마 ‘에이틴2’부터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등 연기행보에서 비쳐진 부드럽고 훈훈한 비주얼 이미지가 브랜드 컬러와 부합된다는 내부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에뛰드 관계자는 “최보민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가 에뛰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에뛰드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달 25일 미니5집 ‘Y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