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김현철이 한미 양국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 행보에 뜻을 보탠다.

29일 유스타파운데이션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현철이 뮤지컬배우 최정원, 미국 뮤지컬배우 로렌 한 등과 함께 자살방지 캠페인 ‘Never Give Up’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Never Give Up' 프로젝트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한국의 불명예 현실을 바꿔보자라는 취지로 유명인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한미 공조 정신건강 계몽 캠페인이다.

김현철은 지난해 말 첫 캠페인 송에 함께 한 장혜진, 하동균, 김형중 등에 이어 최정원·로렌 한 등과 함께 음악감독 박인영이 만든 두 번째 캠페인송 가창자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현철과 최정원, 로렌 한이 함께 참여한 'Never Give Up' 프로젝트 두 번째 캠페인 송은 내달 5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