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임윤아, 청춘대표 '이지수' 활약 화제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임윤아의 연기매력이 JTBC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 속 이지수 역으로 한층 더 공감있게 다가서며 대중의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속 임윤아는 생존형 기자 ‘이지수’ 캐릭터로 자연스러운 청춘 성장기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념을 밝히는 직진화법과 함께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청춘들이 겪을만한 감정들, 그 속에서 펼쳐지는 멘토 한준혁(황정민 분), 오수연(경수진 분) 등 동기그룹, 탐사보도 팀 ‘H.U.S.H’ 막내 등 인간관계의 유연함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바는 영화 '엑시트'에 이어 임윤아의 연기력 성장을 보여주는 바로서 대중에게 비쳐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헤어부터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현실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톤으로 가져가면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도 함께 갖고가고 있다.

이처럼 임윤아는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과 이미지로 청춘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허쉬'가 지닌 메시지를 온전히 전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허쉬’는 금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