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신예' 퍼플키스, 프리데뷔 신곡 '캔 위 톡 어겐' 내달 3일 발표

[RPM9 박동선기자]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내달 프리데뷔 신곡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드러낸다.

29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퍼플키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Can We Talk Again(캔 위 톡 어겐)’ 재킷을 공개, 내달 3일 발표를 공식화했다.

싱글 ‘Can We Talk Again(캔 위 톡 어겐)’은 지난해 11월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 이후 3개월만의 프리데뷔 신곡이다.

이 곡은 전작의 레드톤과는 다른 블루톤 아트워크에서 보듯, 사뭇 다른 반전매력의 곡으로서 전해지고 있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이는 레드와 블루 조합으로 완성되는 퍼플컬러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그룹 퍼플키스의 색깔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을 예상케 한다.

RBW 측은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내달 3일 프리 데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캔 위 톡 어겐’(Can We Talk Again)을 발매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퍼플키스’의 색깔과 정체성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퍼플키스는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의 팀명을 지닌 7인조 RBW 신인 그룹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