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와 독일 EDM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 등 소셜 핫스타 2팀이 글로벌 소셜대중과의 음악교감을 확고히 하는 데 힘을 모은다.

29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모모랜드와 프로듀서 크로망스의 컬래버 신곡 'Wrap Me In Plastic'이 내달 5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Wrap Me In Plastic' 소셜 비디오 앱 틱톡(Tiktok)으로 알려진 히트곡을 한국어 형태로 번안한 작품이다.

특히 대표곡 'Wrap Me In Plastic'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댄스챌린지 릴레이 등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 문화)의 대표사례가 된 크로망스와 대표곡 '뿜뿜'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소셜붐을 일으킨 모모랜드의 협업이라는 데서 관심을 끈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 두 소셜 미디어 스타의 협업으로 완성된 신곡 ‘Wrap Me In Plastic’은 내달 5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