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뮤비티저 공개…신예 작곡가 문성욱 협업

[RPM9 박동선기자] 정동하가 다양한 티징콘텐츠를 통해 감성신곡 컴백의 기대치를 좀 더 끌어올렸다.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약 37초 분량의 영상에는 정동하의 감성보컬과 가삿말이 어우러진 신곡을 배경으로, 연인과의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를 기억하는 듯한 애틋한 눈빛의 여주인공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동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감정을 녹여낸 발라드 곡이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특히 임재현·윤도 등 감성신예들의 곡을 함께 해왔던 신예작곡가 문성욱의 협업을 통해 정동하 특유의 감성라인을 한층 더 극대화한 작품으로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동하는 금일 밤 11시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주종현) 출연을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무대로 처음 공개한 이후, 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발표를 통해 공식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