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톱모델 최소라가 tvN 새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통해 런웨이 카리스마 속 감춰진 유쾌반전을 선보이며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29일 YG케이플러스(YG KPLUS)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소라의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소라는 레드톤 수트와 코트 차림의 모델포스와 함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유쾌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방송간 화제가 된 라면·떡볶이 폭풍먹방의 모습은 런웨이 위 카리스마에 숨겨진 본연의 인간적 매력을 보여주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83회 월드클래스 특집에 이어 모델 최소라를 보는 대중의 관심어린 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 우승자로, 2016년 생로랑, 캘빈 클라인 컬렉션·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모델 발탁 등 한국인 최초 이력과 함께 디올, 버버리, 포츠1961, 마이클 코어스, 알렉산더 맥퀸, 보스, 프라다, 루이비통, COS, 살바토레 페레가모 캠페인 등에서 활약하며 모델스닷컴 독자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모델`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