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공식 팬미팅과 함께 새해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첫 공식 팬미팅 Stray Kids 1ST #LoveSTAY 'SKZ-X''(스트레이 키즈 첫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엑스', 이하 'SKZ-X')가 내달 20일 오후 3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일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1"'(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1")을 통해 언급된 스트레이 키즈의 새해 첫 공식행보 계획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첫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Stray Kids 'Unlock : GO LIVE IN LIFE''(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에서 펼쳐진 무대매력을 바탕으로, 탐정 콘셉트라는 새로운 포인트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팬 이벤트 코너로 소통감각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팬미팅 'SKZ-X'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3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매오픈된다. 일반 티켓 가격은 웹 및 안드로이드 기준 부가세 포함 3만5200원이며, STAY(팬덤명: 스테이) 1기는 팬클럽 가입 시 사용했던 V LIVE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팬클럽 예매가인 1만 9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일 밤 8시 자체리얼리티 'SKZ CODE'(스키즈 코드)의 최초 공개와 함께, 팬미팅 'SKZ-X'을 시작으로 지난해 정규 1집 'GO生'(고생)과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으로 완성한 '퍼포먼스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과시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